- GVCS글로벌선진학교, 2022 세계유수 대학진학 결과
- 외국국적 조기유학생 선발 할 수 있는 길 열려
- 3년차 코로나로 인한 재정 악화로 ‘글로벌선진학교’ 독지가의 도움 기대

GEM-GVCS글로벌선진학교, 2022 교계기자간담회[사진=시민포커스 제공]
GEM-GVCS글로벌선진학교, 2022 교계기자간담회[사진=시민포커스 제공]

[시민포커스=소향화 기자]2022년 4월 13일(수) 11시 서울 상연재에서 GEM-GVCS글로벌선진학교, 2022 교계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의 사회자는 변영화 본부장이 맡아 진행하였고 박병득 목사의 기도가 있었다.
GVCS글로벌선진학교는 2003년 홍천에서 시작하여 이듬해 2004년 충북음성에 첫 캠퍼스가 설립돠어 남진석(사)글로벌선진교육 이사장)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국제화 교육으로 시작되었다. 2021년에는 세종시에 세종창의캠퍼스를 설립하여 국내외적으로 주목할 만한 모범적인 기독교 학교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크리스천 인재양성’이란 비전으로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시작한 학교가 20년이 되지 않은 짧은 역사 가운데 공인된 교육과정을 통하여 정부로부터 공식인가를 받아 운영됨이 교육계의 기적으로 평가된다.

GEM-GVCS글로벌선진학교, 2022 교계기자간담회[사진=시민포커스 제공]
GEM-GVCS글로벌선진학교, 2022 교계기자간담회[사진=시민포커스 제공]

글로벌선진학교는 2021~2022 학년도 대학입시결과 우수한 대학진학결과를 기록하였다.
US NEWS랭킹과 QS세계랭킹을 기준으로 볼 때 글로벌선진학교 학생들이 상위랭킹학교로 진학하는 기염을 토했다. 4월 초 현재 북미(미국, 캐나다)권 약 130여 개 대학, 아시아권(중국, 홍콩, 일본) 10개 대학, 유럽 및 오세아니아권 13여개 대학으로부터 합격 소식을 들었으며, 졸업생 144명(음성 51명, 문경 63명, 미국 30명)이 대학 측으로부터 제공 받는 장학금의 액수(중복포함)는 무려 85억 원을 상회하고 있다. 이는 학생당 5천만 원의 장학금을 받은 바와 같다.

다음은 2022교육혁신안을 통해 본 교육현장의 선도 내용이다.

- 미래산업지평의 변화에 적합한 교육과정, 특성화 교육과정 개혁
4차 산업혁명으로 설명되는 미래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빅데이터에 의한 인공지능산업사회의 도래에 따른 교육과정으로 기초 연산 능력, 기초 통계 능력, 분류 분석 작성 능력과 디지털 환경을 포함한 일상생활에서 수학적 도구, 추리 및 모델링을 사용하는 능력인 수리 소양이 있어야 다양한 과학적 원리 이해가 가능하다는 점을 교육과정에 대폭 반영하여 최근 2022교육혁신안 발표를 통해 교육현장의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2022 교육혁신안은 학생들 각자의 재능을 보다 전문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음성, 문경, 미국, 세종 등 4개의 캠퍼스가 각각 특성화를 추진한다. 독서200운동정책은 모든 캠퍼스가 일관되게 적용되지만 학생의 특성과 교육환경을 고려하여 캠퍼스별 교육적 특징을 달리한다.

- 문경캠퍼스는 4개의 전문트랙교육과정
문경캠퍼스의 경우 4개의 전문 트랙(Bio-Science트랙, IT-AI트랙, Design 트랙, Sports트랙)을 운영되는데 바이오생명과학인재트랙으로써 의료, 보건, 의료엔지니어링, 생명과학분야, 농수산해양바이오 분야의 대학으로 진학하도록 구체적 교육과정이 제공된다. ▲IT&AI 인재트랙은 프로그래머, 서버네트워크엔지니어링, AWS 클라우드아기텍처, 빅데이터 전문분서, 정보보안, 인공지능 분야, 사물인터넷 IoT 등의 분야에 진출하도록 돕는 교옥과정이 제공된다. ▲디자인 예술인재트릭은 각종 디자인분야 시각산업/환경 디자인 등 모든 디자인 분야에 진출 가능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스포츠인제드랙인데 글로벌선진학교는 이미 지난 10년 동안 공부하는 스포츠부로서 명성을 갖고 있으며 충분한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 외국국적 학생 국내 'GVCS글로벌선진학교 입학의 길 열려
최근 대한민국 법무부는 그동안 대안학교(가종학교)에는 허용하지 않던 고등학교이하 외국인의 국내유학에 대하여 일정요건을 갖춘 학교에 대하여는 이를 허용하기로 하고 사증발급 및 제류관리지침을 개정하였다. 각 시도교육청에 의하여 초중고등학교 학력이 인정되는 학교에 한하여 외국인에게 일정수준의 학비를 부과하는 조건으로 한국으로 유학이 가능하도록 길을 열어 주었다. GVCS글로벌선진학교'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다음과 같이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고 학교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삼고자 시도하고 있다. ▲선진국학생 유치 ▲전 세계 한인 자녀들 유치 ▲개발도상국 조기유학 수요 적극수용 등 이다.

GEM-GVCS글로벌선진학교, 2022 교계기자간담회[사진=시민포커스 제공]
GEM-GVCS글로벌선진학교, 2022 교계기자간담회[사진=시민포커스 제공]

마지막으로 GVCS글로벌선진학교는 ▲오미크론 확산이 절정에 달한 상황, 학교의 재정적 어려움이 커져 ▲흔들리는 다음세대를 온전하게 세우고 글로벌인재양성 ▲정부의 재정지원 없이 본연의 기독교교육 사명을 감당하는 중  ▲어려운 재정상황에서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장학지원을 위하여 함께 동참할 후원자를 기다림  독지가 후원자의 도움을 절실하게 찾고 있다.

-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고 오미크론 확산이 정점에 도달하면서도 학교수업과 학생관리 등 위기상황 속에서 저극적인 대처로 학교운영은 순항하고 있다. 그러나 학생모집을 위한 단체설명회, 학교개방행사 등 단체 대면이나 학교외의 교류가 불가능해지면서 학생 충원 율이 급격하게 하락했다. 이로 인해 상당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체적인 여러 사업을 통해 학교운영을 지원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 가운데 독지가의 손길과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 학교의 교육결손이 없도록 독지가의 재정후원이 가능하다면 다음세대를 하나님의 인재로 키우는 글로벌선진학교의 사명을 견고히 이어갈 수 있다. 이번 오미크론 확산을 정점으로 코로나가 종식되고 다음세대 교육선교를 위한 독지가의 후원이 이어지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 우선 영성훈련과 기독교 가치관 교육을 통해 준비된 크리스천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선진
학교는 일반학교와 다른 길을 가고 있다. 기독교 가치관 위에 지성과 인성을 쌓아 실력 있고 영향력 있는 인재를 키워낸다. 여느 때보다 다음세대를 기독교 가치관으로 키우기 어려운 시대에서 기독교 공동체의 역사적 사명을 다하고 있다. 믿음과 신앙을 다음세대에 물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력과 인성을 갖춰 100억의 지구촌을 섬길 크리스천 인재를 키워내고자 한다.

- GVCS 글로벌선진학교(한국 음성, 문경)는 기숙사비를 포함한 비용이 연간 2,000만 원(미국캠퍼스의 경우 약 538,000.00) 상회로 다른 국제학교나 외국인학교에 비해 절반에 가까운 비용에 불과하다. 일절 외부의 지원이 없을뿐더러 자체적인 수익사업을 통해 교육재정을 지원한다. 이런 이유로 가성비 좋은 학교라 정평이 나있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한 재정적인 부담이 커졌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 무조건적인 학비인상을 하지 않는 것은 많은 학생들이 학교를 찾고 학생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장하는데 그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여느 때보다 후원자들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 새터민자녀, 다문화자녀, 농어촌저 소득중자녀, 목회자 선교사자녀, 소방·경찰·군인 자녀 등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게 일정한 비율로 장학생을 선발하여 경제적인 이유로 교육을 못받는 일이 없도록 돕고 있다. 또한 FAD(Faith Aim Deram)와 같은 개발도상국의 열악한 교육환경에 저한 청소년들에게 글로벌크리스천 인재 양성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로써 나라를 뛰어넘고 인공을 극복해 세계무대에서 활약한 크리스천인재, 다음세대를 품고 있다.

GVCS의 교육사역에 동참 문의는 후원관리실 070-4248-9173, 가을학기 모집일정 : 3월 31일~ 5월 18일/입학설명회 : 4월 16일, 6월 11일 1588-914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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